1949년의 트루먼 심정이겠죠...(....)
인공위성이라고 해도 뭐 믿어줄 만한 검증데이터도 없구요.
100kg짜리 쇳덩이 쏜 건 맞는 것 같은데
궤도에 올려놨는지 남태평양 어디 날아가 처박혔는지(...) 어찌 압니까.
북한은 자칭.광명성 1-3호가 죄다 실용위성이며 체제 찬양의 노래를 방송하고 있다는데
그거 수신한 우주국이 전세계에 아무데도 없죠.
결국 검증가능한 건 핵무기 탄도체 수준의 무언가를 북아메리카까지 쏴제낄 수 있는 능력 과시. 이건데...
....저걸 인공위성이라 믿는 건 어째 지록위마 격 같은데요...
(아까 댓글 하나 쓴 건 좀 더 데이터 확인햐봐야 할 것 같아 지움.. 만약 사실이라면 icbm 확정인데 국방부에서 브리핑상으로는 사실확인을 안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