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아이허브.

2011.03.09 12:00

anomy 조회 수:4660

 

 

어쩌다 아이허브라는 사이트를 알게되서 죽을 맛입니다. 중독성이 너무 강해요.

영양제고 화장이고 최소한만 챙길 뿐더러 쇼핑중독도 남의 일이려니 했는데 요샌 시간나면 아이허브'질'이네요.

쓰고 싶은거 리뷰 검색해보고 장바구니에 담고..의 반복. 다행히 무분별한 결제까지는 안가고 있습니다만..

세상에 이렇게 먹고 발라야할게 많았나 싶어요. 

 

처음 먹어 본 오메가3 효과가 좋다보니 이것저것 눈독을 더 들이게 되네요. (등-목결림이 무척 심했는데 확연하게 덜한게 느껴집니다)

장바구니에 달맞이꽃 종자유, 엘시스테인, 히알루론산 넣어놓고 이걸 어쩌나 그러고 있네요. 지름질의 고뇌과정이 귀찮고 싫어 안하는건데 니가 다시 알게 할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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