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저말고도 꽤 많은 분들이 이미 알고 계셨겠지만...



전지현씨가 출연하고 요즘 방영중인 맥주 광고가



니콜라스 윈딩 레픈 감독이 연출하고 블레이크 라이블리가 출연한 구찌 향수 광고를 따라했죠.


맨 첫 장면은 완전히 똑같이 베꼈고


그 후로도 쭉 음악, 의상, 세트, 카메라 워크, 앵글, 색감 등 전체적인 연출과 분위기가 매우 유사합니다.


여기저기서 이 광고 보게 될 때마다 참 씁쓸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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