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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비 - 다른 후보자들에 비하면 약했죠. 과연 탑6에 들어올 만한 실력인지도 의심이 갔고요. 어쨌거나 갔네요.
강승윤 - 얘는 확실히 발전하는게 보여요. 슈퍼위크보다 탑11이 좋았고 11보다 8이 좋았고 8보다는 6이 좋았고요.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서 살아남으리라는 생각은 못했지만 어떻게든 살아남았네요. 탑4에서 더 잘하길 빌어야죠.
김지수 -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선곡이 아쉬워요. 이번것도 노래는 좋지만 뭐랄까 어필하기에는 약한 곡이었죠. 결국 떨어졌네요. 하지만 잘 될거라 믿습니다
장재인 - 목소리의 부담도 많이 사라졌고 리듬감도 좋네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선곡이라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괜찮은 선곡인거 같아요. 어차피 탑2에는 무난히 올라가겠죠.
허각 - 콩의 기운이 느껴져요. 언제나 좋긴 한데 최고는 아니에요. 김지수랑 비슷한 느낌의 노랜데 이쪽은 파워풀한 보컬이 있어서 더 나았던거 같네요.
존박 - 예상했던 대로 저번 무대보다 더좋네요. 솔직히 말해서 전 왠지 존박이 우승할거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정말 잘해요. 적어도 자기 영역에서는 따라올 자가 없을거 같아요. 근데 고음은 좀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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