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20대 때는 연극과는 담 쌓고 지냈고요.....


 40살을 바라보는 이제 와서야....

 정통 연극이 주는 재미와 맛을 조금씩 조금씩 알아가는 mimesis입니다. 


 그렇다고 연극을 자주 보는 것은 아니고, 가끔씩 한편 보는 정도입니다.  


 아이디가 풍기는 분위기와 실제 삶이 상당한 괴리가 있습니다. 


 2. 

 

 묵직한 주제, 배우들의 연기도 매우 좋았고...

  

 무대와 음악도 상당히 좋았습니다. 


 연극학 쪽이나 미학 쪽으로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능력이 제게 있으면 좋겠는데요, 

 사회 나와서는 완전히 담 쌓고 살고 있는 삶이라.....

 이런데 출중하신 분의 해설을 듣고 싶기도 합니다~ 


 정통극에 대한 향수 있으신 분은 한번 가서 보시길 진심으로 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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