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1.03 11:49
그 사람 맞습니다.
옥중저서라는군요.
그리고 이 시간 멜론(을 비롯한 모든 스트리밍 서비스) 실시간 차트.
도대체 뭘 믿고 컴백하는걸까,하고 잠깐 의구심을 가졌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차트 줄세우기가 언제까지 갈 지 모르겠지만, 이 정도면 일단 어그로 대성공이네요.
2014.11.03 11:52
2014.11.03 11:54
잘려서 안 보이는 2위곡의 피처링은 허각, 6위곡은 스웨덴세탁소.
2014.11.03 12:39
저는 차트관련 마케팅 업체들에게 돈 좀 썼구나.. 절실하겠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이것도 선입견이겠죠.
2014.11.03 12:43
기업들은 인문학을 강조하지만, 인문대생을 뽑지않는다.는 것과 일맥상통하겠죠 ㅋ
소통이 중요하다고 하지만, 저 분이 총수로 계시는 회사의 직원들은 회장님 얼굴한 번 못본 사람이 수도 없을테고...
희망과 미래를 이야기 하지만, 정작 자기직원들은 "희망퇴직"시키는 회사들도 그렇고 ;;
하여간, 마케팅은 위대한 것 같습니다.
특히 기업들의 이미지 마케팅 ㅋ
2014.11.03 12:54
엠씨몽 멜론 리뷰 모음.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1361292
2014.11.03 13:15
으하하하하.
센스쟁이들 ㅋ
2014.11.03 14:38
2014.11.04 08:52
대기업 총수들의 무식함은 대책이 없다죠
우와
피처링 명단 진짜 화려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