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 성폭력 고발 영화… 아역 배우 후유증은?

http://news.donga.com/Society/New/3/03/20110925/40601038/1

벌거벗기고 더듬고… ‘도가니’ 선정적 장면 논란
지나치게 세밀한 묘사 연기에 정신적 ‘상처’ 우려

 

헤드라인이야말로 선정적이네요. 벗기고 더듬고;;;; 라니;;; 그 영화를 보고도 저런 어휘를 쓰고싶답니까...

 

기사에서는 도가니를 '아역 배우를 대상으로 선정적이고 자극적인 장면을 묘사한 영화' 라는군요.

산 가리키는데 손금보고 생명선 짧다고 뭐라겠네요...

 

cf) 다른 기사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3&aid=0004095286

시나리오 배포 후 오디션을 가졌고, 부모 입회하에 촬영, 신체 노출 장면은 체구가 작은 성인이 대역을 하는 등의 방법을

아역 배우들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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