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는 현재 읽고 있는 "똑똑한 바보들"이라는 책의 부분입니다. 
동성애 자체에 대해서는 아무런 편견이 없다 생각하면서도, 동성커플의 아이입양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부정적이었거든요. 
어느정도 아이들의 선택권을 침해한다는 느낌, 동성애자 분들의 지나친 욕심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아래의 내용은 과학적으로는 동성부모의 아이들의 성장,적응,웰빙은 이성부모의 경우와 아무런 차이가 없다고 하네요. 
제 마음속 생각과 반하는 사실을 마주하게 되니 난감하긴 하지만 받아들여야겠지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의 생각은 듭니다. 
아이가 커가면서 친구들을 포함한 주위 사람들에게서 놀림을 받을 부분. - 비록 그 놀림이 부당하다 하더라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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