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16 15:03
제가 기억하는 뉴욕지하철+흑인가해자+아시안피해자+살해사건 만 4건이에요.
그 40대 여성 피해자의 성이 'Go'라는 점에서 한국인은 아닐까란 추측도 들어요.
+ 베플까지 올라온 댓글이 충격입니다.
피해자가 중국인이다 (그래서 잘 됐다) 라는 뉘앙스예요.
네, 이게 한국의 댓글 살인 및 인종차별 실태입니다.
2022.01.16 15:35
2022.01.16 16:38
질문이나 명확히 주시고 답달라 하세요. '또다른 인종차별은 우리 하지말고 착하게 살아요' 드립 잘 보았습니다.
2022.01.16 16:24
2022.01.16 16:41
제 글 어디에도 흑인엔 범죄/차별 dna가 있다라 쓴 적 없어요. 저런 강력한 (누가봐도) 혐오범죄는 저런 인종간 구조가 유독 많다라는 점이 포인트일 뿐입니다. 어디에도 사심 담아 흑인은 비하해야된다고 쓴적이 없죠. 흑인보다도 더 하천한 취급을 받고 타깃이 된다라고 해석해도 충분할 글 같은데요.
2022.01.16 16:43
2022.01.16 16:47
2022.01.16 16:43
제목의 사실적시가 자극적인 느낌이지요...또 흑인이 아시아인을....
2022.01.16 16:48
2022.01.16 20:40
사실적시가 정답인데 저 사건이 인종관련 증오범죄인지, 정신에 문제가 있는 사람의 발작인지, 혹은 인종과 관련없는 다툼이나 강도 등의 범죄인지 등등 어떠한 기본적인 '사실'도 기재하지 않았군요.
무슨 기사로 이 게시물을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기재된 내용으로 추정컨데 오늘 올라온 관련 기사는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6606527&plink=ORI&cooper=NAVER
정도이군요. 이게 맞습니까? 그리고 기사에 따르면 범인은 전과자에 정신에도 문제가 있는 사람입니다.
이런식이면 전라도 사람이 충청도 사람 죽인 것도 '사실적시'운운할 수 있겠지요.
2022.01.16 23:29
"뉴욕의 부랑자가 지나가는 여성을 지하철 선로로 밀어서 사고가 났다" 정도면 충분할 제목이네요. 미디어건 일반인들이건 내용과 상관없는 불필요한 개인정보들을 의도를 갖고 너무 쉽게 말해요.
2022.01.17 09:45
2022.01.22 10:04
미국의 아시아인 대상 혐오범죄의 대부분은 백인이 저지릅니다. 2020년 사건들만 봐도 75%가 백인남성이 저지른 일이네요.
백남들은 왜 계속해서 또 또 또 아시아인들을 죽일까요?
https://www.nbcnews.com/news/asian-america/viral-images-show-people-color-anti-asian-perpetrators-misses-big-n1270821
http://www.djuna.kr/xe/index.php?mid=board&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tom_of&page=5&document_srl=13854239
* 혹시나 굳이 흑인인 걸 강조해야하냐고 하시는 분들께, 가해자에 대한 객관적 언급만 한 것일 뿐 최대한 강조하지 않게 쓴 글이구요.
다만 아무 이유 없이 흑인 범죄의 대상이 되는 대상이 황인인 경우가 많다는 것은 사실이니 생각해볼 문제는 아닐까 싶어요.
관련한 지적에 대해선 댓글에 응답하지 않겠습니다.
답을 안하시겠다니 따로 질문은 안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