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토마스 잘하네요. 대사도 안주고 (아마도) 상황만 세팅해주니 상대역이 건조하게 대사를 치는데도 바로 몰입 해 연기를 해요. ㅋ

역시 타고난 재능충이었던가... 캐스팅 팀도 감동했는지 끝나자마자 "응 니가 해" 반응이 나옵니다. ㅋㅋ


힐하우스 시리즈로 커리어가 살아나서 참 다행이죠. 오랜만에 볼때는 익숙했던 et시절 어린이 얼굴이 자꾸 보여서 그랬는데

이제는 어린이 얼굴에 새롭게 익숙해진 현재의 모습이 얼핏얼핏 보이네요 ㅎㅎ


역할 따내고 마지막에 빙긋 웃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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