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6.20 20:50
비오는 저녁에는 어울리지 않지만,
나른 행복 키워드로 소장하고 계신 음악이 있으시다면
좀 나눠주지 않으시겠어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2015.06.20 20:58
2015.06.20 21:04
오.. 달콤 + 경쾌하네요. (식상한 표현 죄송)
감사합니다.
2015.06.20 21:04
2015.06.20 21:07
헉... toto - africa <- 얼마만에 들어보는 음악인가요. 좋네요. 감사합니다.
다른 음악도 다 찬찬히 들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5.06.20 21:08
here comes the sun - 개인적으론 조지 해리슨의 최대걸작(예스터데이나 이매진에도 안 밀리는)이라고 생각합니다.
oh, yoko - 존 레논
마음 - 아이유
튀김우동 - 권나무
happy day - 체리 필터
2015.06.20 23:06
here comes the sun 처음 들어보는 곡인데 좋네요.
요코를 사랑하는 마음을 보여달라고 하자 옷을 다 벗고 요코에게 앵겨붙어? 키스했다는 존 레논의 사진이 떠오릅니다..
고맙습니다~
2015.06.22 02:26
2015.06.20 21:13
https://www.youtube.com/watch?v=UJkxFhFRFDA
2015.06.20 22:29
astrud gilberto & stan getz live 첨보네요...
astrud gilberto 노래 부르는게 조큼 어색해보이지만 아주 좋네요...
감사합니다
2015.06.20 23:07
맙소사.... 최곱니다!! 저의 로망 여러 부분을 충족해주네요..
2015.06.20 21:14
2015.06.20 23:13
저는 Find the River 곡이 더 좋네요.
나른거리기에는 보컬의 목소리가 좀 거칠..;;; 지만, 반주나 전반적인 분위기가 여유롭네요. 고맙습니다.
2015.06.20 21:24
2015.06.20 23:18
전주 부분부터 딱 나른 나른 간질 간질 거리네요.. 일단 발음 자체가 사람을 헤롱거리게 하는 군요.
고맙습니다~!
2015.06.20 21:33
2015.06.20 23:22
'전국은행담보대출실시간금리비교' 의 공격에도 불구하고 잘 들었습니다.
나른스러운 보컬이네요. 약간 너무 속삭여서 잘 안들리는 감도 조금 있는것 같습니다만.
2015.06.20 21:50
2015.06.20 23:25
.. 죄송합니다. 도입부부터 계속 나오는 악기는 무슨 악기일까요? 거문고인지 가야금인지?
마음의 준비없이 띠룽~ 하는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나른에 빠져있다가 깜짝 놀라 깼습니다. ^^
어디까지나 개인 취향입니다. 좋은 곡을 나누어주신 점에 대해서는 감사드립니다. ^^
2015.06.20 22:04
Julie London - When I Fall in Love (목소리가 나른해요. ~.~)
2015.06.20 23:29
그렇죠. 치명적으로 나른한 목소리다, 라고 할 수 있을것 같네요.
저도 참 좋아하는 곡인데요.
그런데 신기하네요. 제가 흑백영화와 그시절의 분위기들을 참 좋아하는데 많은 분들이 소개해주시네요..
고맙습니다.
2015.06.20 22:19
편해지고 싶을 때 저는 이거 들어요. ㅎㅎ
2015.06.20 23:32
이거 뭔가요? 깜놀했습니다. 전주가 흐르는 동안 당연히 외국 곡이려니.. (가수 이름도 그렇고) 했다가
한국어가 나오는 바람에 제 귀를 의심했습니다. 몇 소절까지, 잘못 들은거겠지.. 하고 귀를 쫑긋..
했다가 폭풍검색...!!
새로운 아티스트를 접하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너무 너무 좋네요..
2015.06.20 22:21
2015.06.20 23:41
예전엔 나도 저렇게 밝은 시절이 있었겠지.. 하는 마음으로 감상했습니다.
(그런데 왜 없었던것 같지......)
새로운 곡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15.06.21 10:21
가사는 그림과 좀 다르게;;; 일하기 싫어 밥먹기 싫어 걍 다 잊고 담배나 피고 싶어... 이런 내용이라는 ㅎㅎ
2015.06.20 22:26
Mozart, grand partita
2015.06.20 23:50
뭐라고 읽어야 되나 한참 검색을 했습니다. 그랑 파르티타 라고요?
나른거리기엔 약간 '그랜드' 하지 않나 싶지만 명곡임은 분명하군요.
고맙습니다.
2015.06.20 22:27
Gershwin, Summertime
2015.06.21 01:00
Englishman in New york.
2015.06.21 19:59
버전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주는 명곡이죠.
어느 버전을 좋아하시는지? 나중에 기회되면 알려주세요. 고맙습니다.
2015.06.21 03:47
2015.06.21 19:59
ㅠ.ㅠ. 옛 기억이 새록새록.......... (말줄임표를 더 길게 찍고 싶지만 참고)
역시 잊고 있었네요. 고맙습니다.
2015.06.21 22:14
놀랍네요, 제 의도를 알아 채시다니 다른곡으로 올리려다가 이곡을 올린 이유가 그러합니다,
경음악이지만 우울할때나 즐거울때나 행복할때나 듣는 음악이 있죠.
mp3로 올리면 살짝 긴장되는 부분이 있었는데, 유튜브 링크로 거니 부담없어 좋네요,
2015.06.21 11:36
2015.06.22 02:26
2015.06.22 06:05
kings of convenience - peacetime resistance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