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02 23:26
ㄷㄷㄷ 이젠 아예 성소수자들을 어둠의 세력이라고까지 하는군요. 성소수자들이 가정 파괴범이라도 되는건가요?
그나저나 이 문구는 도저히 해석이 안되는군요. 무슨 뜻이죠?
"사회에서는 노조 단체가 있으나 가정에서만은 모든 것이 수용이 되었기에 오늘날 대한민국은 건재합니다."
아무튼 글 엄청 못 썼네요. 문법적으로 잘못된 비문 투성이예요.
2014.06.02 23:28
2014.06.02 23:35
무슨 뜻인지 알고 싶지도 않네요, 아무 뜻도 없겠지만. 영원히 OUT, IN한 적도 없지만.
2014.06.02 23:40
저 말을 해서 잃을 표와 얻을 표를 계산을 했겠지만 표를 떠나서 뭔 망발입니까
2014.06.02 23:40
동성연애자는.. 불라불라를 시전했지만.. 뭐 일단 공식 계정은 아닌거 같습니다.
2014.06.02 23:43
있으나, 되었기에, 합니다 빼곤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국어 실력이 미개해서 말이죠.
2014.06.02 23:44
2014.06.03 00:27
2014.06.03 00:44
2014.06.03 00:55
2014.06.03 00:55
다른 사안이야 본인 기준에 따른 생각이라고 해도, 부인 성형은 성형했다는 병원 관계자 증언이라도 나오지 않는 한 본인 인정 없으면 그냥 소문입니다. 여성들 외모 가지고 왈가왈부하는 게 당연한 거라고 생각하시는 건 아니죠? 성형 많이 했다, 얼굴 뭉개졌다는 표현이 쉽게 나오는 게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2014.06.03 01:14
이런 뭐같은 덧글도 이젠 달리는군요. 나참
2014.06.03 04:28
박원순 서울시장은 방위로 군필입니다. 박원순 시장의 아들은 허리 디스크로 군 면제이며 이 면제가 타당한가에 대해서는 지난 서울시장 선거에서 강용석 전 마포구 국회의원이 검증했다가 사실로 드러나, 강용석 의원이 의원 임기를 얼마 남기지 않은 시점에서 의원직 사퇴 기자회견을 한 바 있습니다. 서울시장은 서민스러움을 겨루는 자리가 아니며 의사결정을 가장 잘 할 수 있고 서울시를 가장 바람직한 방향으로 이끌 리더를 뽑는 자리잊니다. 덧붙여 지금 한국에선 일곱명 중 한 명이 유학을 떠나고 있습니다. 박원순 시장이 떨어진 구두를 신은 건 지난 선거기간 중 한창 바쁘게 유세하던 중이며 박원순 선본측이 아닌 사진작가가 사진을 찍어 트위터에 올렸습니다. 미국에서도 선거기간 중 정치인들이 구두 갈아신을 시간이 없어 구두창이 떨어지는 건 흔한 일이고요.
2014.06.03 08:42
좀더 은밀하게.. 아닌척 해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2014.06.03 11:13
아니 꼭 서민이여야 하나요?박원순이 본인이 서민이라고 했나요? 서민이 아니라는 이유로 공격 받아야한다면 재산 2조 넘는 분은 공공의 적이 되는 건가요? 푸핫
2014.06.03 12:32
정몽준 부인은 성형 안한 거라고 생각합니까? ㅎㅎ 그리고 친서민 정책 펼친다고 본인이 서민적이어야 할 필요가 있는지. 서민 아닌 사람이 친서민 정책 펼치는게 대단한 거죠.
2014.06.04 00:37
시장이 돼서 일하는 것과 부인이 성형한 게 무슨 상관입니까? 게다가 정당하게 합법적으로 군면제 받은 사람은 모두 잘못을 저지른 겁니까? 무식도 이런 무식, 천박도 이런 천박의 풍년이 따로 없네요.
2014.06.03 00:46
한국말을 저렇게 하는 사람이 시장이 되서 부하직원한테 무슨 명령을 하면 무슨 소릴 하는 지 알아먹을 방법이 없겠군요.
2014.06.03 01:07
하하하 제가 그래서 정몽준의 삶을 무너뜨리려고 합니다. 선거를 통해서요.
2014.06.03 01:16
정몽준 본인께서도 그쪽 기준에서의 지극히 정상적인 출신성분은 아니시면서 누가 누구보고 어둠을 운운하시나 ㅎㅎ
2014.06.03 01:32
이 댓글도 정몽준 캠프의 헛소리 못지 않은데요? 정상적인 출신성분? 정몽준이 서자로 태어난게 그의 탓인가요?
2014.06.03 02:35
그래서요? 동성애자로 태어나는건 동성애자 탓인가보죠? 어둠의 세력 운운과 못지 않은 댓글인거 알고 다는 거에요. 어둠의 세력 운운하려면 당신 자신이나 되돌아보라구요. 그리고 내 글의 수준에 대해선 잘 알고 글쓰는거니 대댓글로 가르칠 필요 없습니다. 선생질도 눈치 있게 하셔야죠. 어차피 이게 사칭 글이라니 별 의미도 없는 댓글만 되버렸지만 풋.
2014.06.03 05:08
똥물에서 뒹구는 상대를 까려고 똥물에서 뒹굴 필요는 없다는 말 아닌가요
2014.06.03 09:23
아랫글에도 다른 분이 댓글 달았듯이, 남의 잘못을 비판하면서 자신도 똑같은 잘못을 저지르지 말란 소립니다. 그리고 남의 잘못은 욕하면서 다른 사람이 자신의 잘못을 지적하면 선생질인가요? 웃기네요. 대단하십니다.
2014.06.03 01:33
노예는 노예의 수가 줄어드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그걸 걱정하는 것은 주인들이다.
2014.06.03 01:42
반전(1) 정몽준이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는 아니고 사칭이라고 했다네요.
(1)에 대한 또 반전(2) 그래서 동성애에 대한 견해를 물으니 '대답할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고 답변함.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40602001683&md=20140602184330_BK
그렇지 뭐. 동성애자 표도 아깝고 보수 표도 아깝고...
2014.06.03 05:10
전 2번 비슷한 거 예상하고 그랬어요. 어딜 봐서 동성애자 같은 소수자들을 배려하는 사람인가요
2014.06.03 09:10
그런 똥같은 놈들이 당선되는 걸 많이 봐왔기 때문에 정상인들은 불안한 겁니다.... 똥같은 논리나 똥같은 감정호소에 넘어가는 사람들.... 세상은 원래 그런 곳이라며 자위를 하겠죠.
2014.06.03 10:13
멍청하고 무쉬칸노므시키.
동성애자들은 많이 벌고 많이 쓰며 세금도 많이 내는 반면
사회보장이나 세금우대는 적게 받고 상대적으로 그리 오래 살지도 않고
자식도 낳지 않아서 자기들(이성애자) 후손들의 삶을 덜 팍팍하게 해 주는
아주 고마운 사람들인데,
알지도 못하고 말입니다. 더 우대하고 장려해야 할 일일텐데.
하긴 재벌 아들이 뭘 알겠니?
2014.06.03 10:20
뭐 기대도 안하고 관심도 없어요...저런 미개한 당에게는...
2014.06.03 15:01
지가 꼭 할법한 소리하네요. 뭐 어차피 알고싶지도 않아요 저치가 무슨 말을 하든. 돈 말고 머리에 든게 뭐가 있는건지 ...
그래서 돈이 그렇게 많나????
2014.06.03 16:02
심지어 그 돈도 물려받은 거지 지가 번 게 아니죠,
정주영 아들이니까 그 돈이 있는 거지 정몽준이 그 돈을 번 게 아닙니다.
봤어요. 영원히 OU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