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수 방청객

2011.05.09 01:36

어버버버 조회 수:4979

지난주, 유달리 화면에 많이 잡히던 두 분.

 

 

 

 

 

이번주에도 오셨습니다.

 

 

관계자인걸까요?

마냥 부럽다능ㅠ

 

 

그리고...

 

엄앵란씨도 오셨고,

 

 

 

 

위탄 참가자도 왔었군요.

 

 

 

 

방송으로도 좋지만, 음원으로 들을 때는 또 다른 느낌인데, 현장에서도 꼭 들어보고 싶습니다ㅠ

 

지난주 방송에선 박정현, 이소라, BMK가 좋았는데,

음원으로 들으니 BMK는 박자가 계속 밀리더라고요. 생각보다 듣기 편한 보컬은 아니라도 생각했는데...

이번주 BMK 무대는 정말 좋았습니다!!! 순위는 아쉽지만 ㅠ

 

그리고 박정현은 항상 너무 과하다고 생각했는데, 나가수에선 오히려 이정도가 중용인거 같아 듣기 편하네요.

부디... 모두 지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사족. 같이 떨어지는 시스템이라고는 해도, 가수들에 비해 개그맨들은 너무 편하게 방송하는거 같아서 조금 얄미운 생각이 드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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