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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가 디씨라서 그렇긴 하지만, 일단 바리스타 분이 커피 원가에 대해서 상세한 분석을 해서

올려놓은 좋은 글 같아서 퍼왔습니다. 


예전(혹은 얼마전)에 월급쟁이 때려치고 커피숍이나 한번 해볼까 심각하게 고민한적이 있었는데,

결론은 월급쟁이 보다 못한 생활을 할거 같아서 포기했었습니다. 내가 할정도면 이미 이 시장은

레드오션이라는게 보이더군요. 커피만 좋아한다고 생업으로 삼기에는 위험 부담이 너무 많아서

포기했었는데, 이 글 보면서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월급쟁이를 벗어나서 커피숍 차려볼까 하고 고민하는 분 있으면 한번 생각해보시라고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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