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피가 나온 애니매이션들


1. 아무래도  원피스의 상디가 갑이 아닐까 싶네요.


 


인어섬에 도착하여 피분수를 뿜어 루피일당이 온마을을 돌아다니며 혈액공급자를 구하러 다니죠.



2. 다음은 나루토가 하급닌자였을때 상급닌자를 유린하던 기술.... 



적은 코피를 쏟으며 속수무책으로....


3. 끝으로

빼놓으면 서운해할...

코피계에서 가장 쉬운 남자....





무천도사입니다.




코피사건은 앞으로 사람들에게 어떻게 기억될까요?


누군가에게는 나꼼수일당의 우익 마초성의 본질이 폭로된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덜떨어진 입진보들의 멍청한 난리법석으로 기억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나꼼수팬덤의 무식함과 저열함이 황빠와 버금가는 사건으로 기억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난데 없는 여성학 학습과 반성의 기회로 기억될 것이고

누군가에게는 눈에 가시같았던 나꼼수를 이이제이로 묻어버릴 절호의 기회로 기억될 것이고

....


아마도 저에게는 나꼼수와  관련하여 일어난 여러 일들중에서 가장 쓸모없고 해괴하며 피식하고 웃었던 헤프닝으로 기억될 듯 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77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5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08
761 12월 1일 종편 편성표 [4] 달빛처럼 2011.11.28 3842
760 "건축학개론"을 보고.. [6] 라인하르트백작 2012.03.16 3840
759 형이 오빠가 언니가 보다 더 오글거리는거 [15] carcass 2012.04.22 3837
758 [바낭] 오늘 '너의 목소리가 들려' 잡담 [14] 로이배티 2013.07.10 3836
757 [나는 가수다] 사람 예찬 윤도현, 정엽 [5] 서리* 2011.04.03 3834
756 언제부터 그 감독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나. [8] 남자간호사 2010.08.23 3824
755 최면으로 자살을 유도한다라... [14] 외팔이 2011.06.23 3813
754 에일리 전 남친, "누드, 거래 제안했지만 유포는 안했다" [6] 알리바이 2013.11.14 3813
753 아무 계획도 세우지 않고 해외로 훌쩍 떠나기 [22] camper 2012.03.15 3809
752 [바낭] 사람 몸이란...(징그러움?) [24] 닥호 2013.01.10 3805
751 우아앙. 제 주식이 23%를 찍고 있어요. [9] 엘시아 2013.05.22 3800
750 비키니> 극단으로 치달아가네요. [16] 채색된 사마귀 2012.02.07 3790
749 안철수 캠프가 원하는 바가 이젠 좀 명확해지는 듯 합니다. [3] drlinus 2012.11.15 3781
748 원룸 비밀번호 알려주는 거주민들 싫어욧. [5] dewy 2011.06.10 3780
747 나가수 시청률 추이 [7] Carb 2011.06.06 3771
» 코피라면 역시 원피스가 갑이죠 : 코피사건은 어떻게 기억될까? [13] soboo 2012.02.11 3771
745 후쿠시마 원전에 대한 오해들. [5] 부기우기 2011.03.13 3753
744 메피스토님은 제게 철수를 소개시켜주시면 안 되는 거였습니다 [13] 13인의아해 2011.10.14 3746
743 수지와 브로콜리너마저 덕원이 만나면 [8] 봄눈 2012.11.12 3727
742 부엌일 하는 시간 좀 줄일 수 없을까요(반 질문 반 잡담과 푸념) [23] 해삼너구리 2014.03.25 3722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