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view.html?cateid=1018&newsid=20110908103851259&p=moneytoday

 

안철수에 대해서 묻자 '병 걸리셨어요'란 발끈해드립을 치시는 근혜공주님이나

 

잔뜩 긴장탄듯한 다른 야권 대선 주자들과는 달리 문재인은 안철수에 대해서 묻자

 

'받들어 모시더라도 협력할 용의' 라고 말했네요.

 

이런 말을 할수 있는 이유는 문재인의 목적은 자기가 대통령이 되겠다는 욕심이 아니라 바로 '정권 교체'라는 대의 이기 때문인듯 합니다.

 

문재인의 최대 단점이 본인이 권력욕이 없다는데 있다는데..

 

이점은 안철수랑 비슷하네요. 서로 수줍어 하는 면도 비슷하고..

 

민주당이 뻘짓좀 안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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