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데이 사태

아이폰앱에서 친구찾기 기능에 대한 사과문

http://me2day.net/me2/blog/posts/pgq8wa

간단 요약하자면 미투데이의 아이폰 앱에서 주소록과 연동하여 친구를 찾아주는 기능이 업데이트 되었다가 정준하,명셰프 헬스키친-뉴욕 때와 같은 비난이 쏟아지자 해당 기능을 철회한 상태입니다.

미투데이의 입장은 다른 서비스 (가령 왓츠앱같은?)에서도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는 기능인데 왜 우리한테만 그렇게 까칠하게 구느냐는 억울함을 토로하는 상황 같은데요.

유저들을 태하는 태도에 실망했다고 짐싸는 유저들과 운영진 간의 갈등이 계속 될지  어떤 방향으로 튈지 궁금해지네요.

저도 올 초에 탈퇴 한 뒤 트윗질하느라 블베용 어플이 나오면 다시 가입하지 했다가 결국 마음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블베용 앱은 나왔네요.)

SNS서비스의 핵심은 결국 감수성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