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0 23:48
도에서 추진중인 물산업 육성관련 적극적인 공조방안 모색
경상북도는 김관용 지사가 베올리아워터 코리아의 구스타보 미게스 대표이사를 접견하고 경북도 물산업 육성 및 2015년 개최 예정인 세계물포럼의 성공적인 개최에 관해 환담을 나눴다고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김관용 도지사는 세계 1위 물관리기업인 베올리아의 축척된 노하우를 경북도의 물산업 발전을 위해 전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고, 미게스 대표이사 역시 물산업 관련 비즈니스뿐만 아니라 창업이후 160여년 동안 축척, 보유하고 있는 유.무형의 지식들도 아낌없이 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또한, 2015년 대구경북 세계물포럼(World Water Forum) 공식적인 스폰서로 참여하게 될 베올리아는 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본사차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함께 관련 인프라를 정비하는 등 경북 물산업 육성의 원년이 될 수 있도록 공조하기로 다짐했다.
http://www.asiatoday.co.kr/news/view.asp?seq=696801
물산업 육성전략에 대한 두 대선주자의 의견을 물었다.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측은 "민영화로 보지 않는다"라며 집권 후 계속 추진을 시사했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은 "민영화로 볼 수 있으며, 집권 후 신중하게 재검토하겠다"라는 답을 보내 왔다.
호호....
2012.12.20 23:51
2012.12.20 23:55
2012.12.21 00:06
2012.12.21 00:20
2012.12.21 01:30
2012.12.21 04:29
중략...
이와 관련해서 남편 박지만 회장이 경영하는 EG의 동향도 흥미롭다. 주로 포항제철(현 포스코)에 의존하는 산화철 제조업체로 출발했던 EG는 올해 4월 등기사항을 변경해 ‘수질환경 시설업’ ‘환경설비 운영사업’ ‘환경(대기·수질) 해외 사업’ ‘플랜트 엔지니어링’ 등을 새로운 사업 분야로 등록했다.
---라고 하네요..착실하게 진행이 되고 있어요. 암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