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우크라이나랑 가깝긴 가깝습니다


러시아 소설 원작으로 우크라이나에서 게임을 만들고


스토커는 소련시절 영화랑 관련이 있구요



메트로 작가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난한 것 같네요


할말은 하는 작가였던 걸로 기억하지만 독재국가에서 저런 발언이 쉽지는 않겠죠



아무튼 게임은 재밌습니다 초반만 했지만요


달리고 쏘는 방식의 간단한 게임이지만 분위기 좋고 연출 좋고


탄약은 부족해서 서바이벌 느낌도 나고 쏘는 맛도 좋아요



영화도 나온다고 들은 것 같은데


두 나라가 잘 지낼 가능성이 없진 않았을텐데 이젠 돌이킬 수 없겠네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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