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본 인상적인 기사들

국짐당의 전략가들은 최대한 많은 수의 멀쩡한 사람들이 정치에 환멸을 느끼게 하여 일본처럼 자민당이 (아무리 개뻘짓을 하더라도) 영구집권하는게 목적인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꽤 성공적인거 같아요.  여기에 민주당놈들도 한몫 하는건 덤이고…. 송영길이 서울시장 출마 한다고 하더군요. 이동형 같은 양아치가 바람잡이 할때는 설마 했는데 정말 출마하는걸 보니 이자식들 망해도 싸다는 생각뿐

이수정 교수는 정치 안한다. 대선 끝나도 자리 안 맡는다. 학교로 돌아간다고 하더니... 

김건희 사진은 정말 가식적입니다

김정숙 논란으로 만든 여론을 김건희로 완성한 것 같다는 말이죠

근데 사실 김정숙은 평상시에는 더 수수하게 입어요

그리고 김건희와 폭발물 탐지견 사진은 정말 최악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많은 사람들은 그걸 모르죠

이수정 교수는 "선대위는 3대월 알바고 교수로 돌아갈" 거라더니..

뭐 생각이 바뀌었을 수는 있지만 정치인생을 앞으로 좀 더 길게 보면서 여성권에 대한 생각도 많이 바뀌나보네요ㅎ

뭐 자살 문제 심각한 거야 당연하지만... 여성권 이야기하는 걸 포기하고 방향을 자꾸 돌리는 건

"성폭력 대책위"로 시작한 과거 경력도 애초에 진정성 없는 정치적인 계산이 들어갔던 것으로 먹칠하는 거고

이준석이 애초에 영입을 반대할 이유도 없었네요

물론 당시에도 깊이 이야기해보고 이런 사람이란 걸 알았으니 이준석도 반대를 거뒀겠지만요ㅎㅎ

국힘에서 강용석 복당을 받는 건 어찌보면 너무 당연한 수순이긴 하죠ㅎ

저 꼴통 어그로가 복당을 받아주지 않으면 이준석 성접대 폭로처럼 진영 안가리고 폭탄을 터뜨릴텐데 국힘당 사람들이야말로 그쪽으로 찔리는 게 무척 많은 사람들일 테고..

애초에 그걸 노리고 이준석 건을 터뜨렸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결정적으로 저렇게 더럽게 어그로질 하는 것도 너무 잘 통한다는 걸 요새 정치세태를 보면 너무 잘 보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