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권 정상화가 되기만 한다면
윤석열로 속상한 마음을 달래줄 좋은 소식이지만
현실적으로 쉽지는 않겠죠

하지만 검찰, 국힘, 언론들이
소금뿌린 미꾸라지마냥 발광하는 꼴을 보니
결과야 어쨌건 위안이 됩니다

이정도로 진행되는 것도 쉽지 않다고 생각했었거든요

민주당 내에 아직도 조중동 보고 정치하는 사람들이 많다고 그러던데
(조중동 보면서) 되도 않는 역풍 운운하지 말고
개혁정책을 밀어붙였어야 했어요

국민의힘이 비리를 비리로 덮듯
개혁정책에 대한 반발을 다른 개혁정책으로 계속 밀어붙였으면 지금보다 나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을텐데 하는 아쉬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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