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우절 지나기 전에 올리는 따끈따끈한 거짓말입니다ㅎ


https://biz.chosun.com/it-science/bio-science/2022/03/31/AR4W6FKBTZEW5NXRWL3YOK43PA/

“4월 초 팍스로비드 22만 명분 국내 도입…코로나 특위 성과”



...그러나..

https://www.mk.co.kr/news/politics/view/2022/03/293008/

인수위 "팍스로비드 22만2천명분 확보"…기존 120만4천명분 일부


"...특위가 내달 반입될 예정이라고 밝힌 22만2천명분은 정부가 이미 확보했다고 발표한 먹는치료제 물량 120만4천명분(팍스로비드 96만2천명분·라게브리오 24만2천명분)의 일부인 것으로 확인됐다..."




z7XDdxG.jpeg



이에 대해 가능한 해석

1. 만우절을 착각하고 1일 전에 거짓말

2. 화이자의 "저번에 계약한 그거 줄께"가 하필 영어라 잘못 해석

3. 그냥 대놓고 사기


굳이 성과라고 부른다면 준다던거 한번 더 재촉한 성과??

뭐 제대로된 임기 시작하기도 전에 윤정권은 사기꾼으로서의 면모만 발동을 거네요

이것이 안철수의 "과학방역"!! 사기를 쳐도 과학적으로!


근데 왜 화가 하나도 안나고 별 감흥이 없죠?


..아.. 기대를 하나도 안했구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8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10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416
119474 "성난 군중으로부터 멀리" 영화와 소설 바낭 [7] 산호초2010 2022.04.06 485
119473 우크라이나 전쟁 우울하네요(끝없어 보이는 전쟁) [5] 산호초2010 2022.04.06 828
119472 리라꽃 의식의 흐름 [8] 2022.04.06 510
119471 의료민영화 시작 [8] 마크 2022.04.06 925
119470 파친코 시리즈 지금까지 [3] Kaffesaurus 2022.04.06 748
119469 나이키 광고 하나 [6] daviddain 2022.04.06 470
119468 엄마 쟤들이 하는 짓좀봐 [3] 가끔영화 2022.04.06 503
119467 레드 데드 리뎀션 2를 해보고 [4] catgotmy 2022.04.06 468
119466 소련 혹은 러시아 [9] 어디로갈까 2022.04.06 679
119465 [아마존프라임] 호주산 드립 잔치 모음집 '나방 효과'를 봤습니다 [2] 로이배티 2022.04.06 386
119464 오늘 본 인상적인 기사들 [15] 왜냐하면 2022.04.06 966
119463 듀게에서 내가 이건 다섯손가락안이다 [13] 채찬 2022.04.05 879
119462 어이없는 질문을 받고 [7] 어디로갈까 2022.04.05 697
119461 R.I.P 왕우(王羽, 1943-2022) [3] 예상수 2022.04.05 402
119460 [핵바낭] 저 혼자만 겪었던 괴이한 게시판 오류 [4] 로이배티 2022.04.05 486
119459 "日 거장 감독 성폭행 폭로 “거부하자 눈 앞에서 다른 여배우와…” 소노 시온 감독이라고 합니다. [12] 나보코프 2022.04.05 1352
119458 파친코 보고 느낀 점 [2] skelington 2022.04.05 755
119457 창작에 대한 농담 [8] 어디로갈까 2022.04.05 641
119456 정치적 올바름과 쿠엔틴 타란티노 [4] catgotmy 2022.04.05 809
119455 [영화바낭] 오스카 수상과 전혀 상관 없는 아이슬란드 호러, '램'을 봤습니다 [10] 로이배티 2022.04.05 52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