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이민정은 충무로 여신?

2010.10.08 12:10

GREY 조회 수:5856

김태희는 잠시 구름에 가리고 이민정이 여신으로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여신이란 게 흔히 쓰는 말이 된 건, 시카 여신님도 계시니 넘어가고요.

 

충무로가 아직도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말로 쓰이는 건

 

안 맞다고 봐요. 아직 충무로에 영화사들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상당수 강남 청담동 부근으로 넘어 왔고, 충무로를 아무리 걸어봐도 배우 구경하기

 

어렵지만 청담동에선 이웃사촌이잖아요.

 

극장은 충무로에 대한극장이 있지만 청담동엔 없군요.

 

하지만 부근에는 즐비하죠.

 

여러모로 시대에 뒤쳐진 상투어 대신 청담동 여신으로 바꾸면

 

압구정동이나 삼성동에서 싫어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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