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4 01:30
브로드앤티비에 올라와 있어서 본 영화인데요.
재밌었습니다.
예전 사이트에 회원리뷰가 있던 걸 기억하고 가보니 평이 별로 안좋네요...
그 글들을 기억못하고 보길 다행이네요
영화가 저한테 충분히 흥겹고 즐거웠거든요...
워낙 제가 좋아하는 컨셉이기도 하고요.
비슷하게 슬리더나 크리터스 시리즈도 재밌게 봤었죠.
뭐 또 이런 유쾌한 호러 코미디 없을까요?
일단 조 단테의 피라냐(1978)는 볼 생각인데요
추천 좀 해주세요~
로얼드 달의 원작을 각색한 [마녀와 루크],
호러라고 하기엔 약간 애매하지만 잭 니콜슨, 수잔 서랜든 등이 나오는 [이스트윅의 마녀들]도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