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7.22 02:54
어차피 내일(정확히 말하면 오늘이군요;;) 집에서 빈둥거릴 운명이라... 그냥 밤새고 조조로 보려고 방금 예매했어요.
몇 시간 안남았네요...
저는 '스포당하면 끝장'이라는 영화일수록 오히려 내용이나 소위 반전요소를 다 파악하고 극장에 가야 직성이 풀리는 특이한 성격의 소유자라... (제가 생각해도 정말 특이하네요-_-;) 이건 뭐 영화를 보기도 전에 분석글과 게시판 토론을 정주행했네요. 근데 그런 글들을 다 읽어도 딱히 와닿진 않습니다. 직접 눈으로 확인해봐야 할 것 같아요. 꿈의 층위가 어쩌고 하는데 대체 뭔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ㅋㅋ
하여간 지금 기대치를 맥스로 올려놓은 상태라 실망하게 되면 어쩌지 하고 김치국부터 마시고 있다는..ㅎ
2010.07.22 03:03
2010.07.22 03:17
2010.07.22 03:24
2010.07.22 03: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