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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조, "그네공주마마 사진은 내가 한거 아님!"

2012.03.21 14:40

chobo 조회 수:3830

그저께 게시판에 관련글이 올라왔었지요.

그리고

저 큼지막한 초상화가 걸려졌는데 손수조는 물론이고 사무실 직원들 아무도 몰랐다, 쥐도 새도 모르게 누군가 사무실에 들어와서 걸어놨다, 진짜?

진짜 개그콘서트 방영시간 늘여서라도 코너 하나씩 맡아야 한다니깐요!

아이고, 배야., 이 게시물을

발광머리

2012.03.21 14:42

저라면 수조씨가 좋아하는 아이돌그룹 사진을 걸어놓겠습니다. 지지자가 센스가 없으요

댓글
Carb

2012.03.21 14:44

뉴스에 나온 저 사무실엔 할아버지들만 득시글 거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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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전일

2012.03.21 14:50

그래서 근혜언니 그림이 싫다는 거임?/ 수조양...씨알도 안 먹힐거 같은 변명이...따악 새누리당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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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포

2012.03.21 15:00

저런 큼직한 액자를 뒤늦게 확인이라....안하니만 못한 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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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클레어.

2012.03.21 15:03

아마도 깃털이 달았을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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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 inside

2012.03.21 15:03

그정도 패기도 없이 정치를 하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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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2.03.21 15:08

'웃음꽃이 피는 사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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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차

2012.03.21 15:27

이 것도 당연히 보좌관이 한 짓이라 생각했는데, 지지자라니. 예상밖이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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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타

2012.03.21 15:31

그냥 뭐 어때 하지.. 그게 더 멋진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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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진

2012.03.21 15:33

부푼 가슴을 안고 저 액자를 들여왔던 이름 모를 지지자 어르신의 성의를 봐서라도 그냥 놔두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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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3.21 15:36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 것처럼 해명하는 게 더 웃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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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런

2012.03.21 15:41

이놈의 정치인들은 죄다 보좌관탓 지지자탓이니
이나라 정치인들은 다 허수아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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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ream

2012.03.21 15:57

해명이 더 웃기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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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장아찌

2012.03.21 16:11

저 사진 보니까~ 허경영의 명저 "무궁화 꽃은 지지 않았다"가 생각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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촤알리

2012.03.21 16:12

최소한 손수조가 직접 뽀샵하지는 않았을 것 같아요. 20대의 감각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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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bo

2012.03.21 16:14

흠, 혹시 저 사진 크기가 3cm X 4cm, 증명사진 크기가 아닐까요?
그래서 못찾은건지도.
일부 언론이 큰사진으로 보이게끔 왜곡한건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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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2.03.21 16:35

그런 변명이라도 들으니 좀 낫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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