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군인처럼 식판을 사다가 먹을까 고민한다.


2. 반찬은 접시에 덜지 않고, 반찬통채로 먹는다.


3. 물 먹은 컵은 헹궈서 다시 먹는다.(단, 우유나 탄산음료등의 것들을 먹으면 바로 설거지통으로.)


4. 컵라면만 먹는다.


5. 굶는다 or 밖에서 사 먹는다.


6. 어렸을때 사용한 포크숟가락 여러개를 사놓을까 고민한다. or 숟가락만 사용하여 밥 먹는다. 


7. 반찬이 필요없는 음식을 주로 해먹는다. 카레, 곰국 등. 밥 비벼(말아)먹으면 김치류만 있으면 되는 것들.

(반찬=접시이므로.)





저는 주로 2,3,7번을 실행하고, 1번을 고민중입니다.


계란 후라이,햄 튀김 같은 즉석 요리(?)야 접시에 놓지만,


김치나 멸치볶음, 오징어채 같은 밑 반찬은 그냥 반찬통으로 놓고 먹습니다.


사실 이렇게 먹으면 알게 모르게 저의 침이 들어가서 안 좋을수 있지만 그냥 그렇게 해요.






그리고 3번은 1일 1컵 원칙으로.


하루에 물 먹는 컵은 하나만 소비합니다. 그걸로 수도물로 살짝 헹궈서 다시 먹고 해요.


단, 우유나 음료수 같은 것들은 그렇게 살짝 헹군것만으로는 찝찝해서 설거지통에 집어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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