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0.16 09:52
현재의 조는 미래의 조가 사라(시드의 엄마)를 총으로 죽이기 직전에 자신의 가슴에 총을 쏴 자살을 합니다.
당연히 미래가 바뀌고 미래의 조는 그자리에서 사라지집니다.
한번 진행됐던(?) 과거에는 미래의 조가 사라(시드의 엄마)를 죽이게 되고 엄마를 죽음을 목격한 그 아이(강력한 염력을 지닌 돌여변이)는 훗날 그 초능력 덕분에 '레인메이커'라 불리는 어둠세계의 보스 가 되고 엄마의 복수를 위해 조를 비롯한 그와 같은 루퍼(미래에서 온 타겟을 죽이도록 고용된 킬러)들을 모조리 죽이려 합니다. 그 와중에 미래의 조의 아내도 총에 맞아 죽습니다. 그래서 미래의 조가 과거로 돌아가 그 '레인메이커'가 될 시드를 죽일려고 합니다. 그러다 그의 엄마만 죽이죠. 그리고 시드는 레인메이커가 되고....그는 엄마의 복수를......@_@ 이게 말이여당나귀여...
아뭏든 영화속 현재의 조는 이걸 막기 위해 자살을 합니다.
그러면 시드도 엄마와 같이 살면서 자신의 능력을 올바른데 쓰는 법을 배우게 될거란 생각을 한거죠.
2012.10.17 10:24
2012.10.17 10:45
2012.10.18 13:20
2012.11.04 1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