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7 10:16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80735&year=2012
하울링 시사 직후 기사인데...
물론 좋은 평도 있긴 합니다만.. 호불호가 갈리는 영화일 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군요.
듀나님은 그냥저냥 보신듯 싶고..
어느 분 블로그 보니 이번 영화 잘 안되면 송강호는 오토바이 탄 여자 징크스 생긴다고..^^
유하 감독은 비중이 좀 낮은 남자 형사 역에 송강호가 설마 응할 줄은 몰랐다고 합니다.
제작자가 시나리오를 준다길래 이번에 거절 당하고 다음 작품 주연때 그 거절을 미끼;로 함께 하고 싶었는데 의외로 송강호가 수락해 놀라셨다고...
유하 감독이 늘 그랬죠. 완성형 배우인 송강호와 하고싶다고... 이번에 소원 푸셨네요.
뭐 송강호야 차기작이 설국열차니 이번 작품 실패해도 그리 큰 타격은 없을거라고 보지만...(좋은 감독과의 끈끈한 줄도 가장 튼튼한 배우고..)
언론에서는 절친 김윤석과 비교하거나 요즘 다시 주가가 오른 최민식을 빗대며 송강호의 실패?를 기사화꺼리 할 거라 생각이 드네요.
2012.02.07 10:53
2012.02.07 11:12
2012.02.07 11:27
(하지만 그 덕에 TV에서 송강호님을 본다면 아이 좋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