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07 02:26
아직 1회 밖에 안했지만
빠담빠담하고는 확연히 다른 반응들
지루하고, 셋트장이 허술하며, 쌍팔년도에 먹힐 갈등구조, 주연에 비해 많이 모자라는 조연들...
문제점이 많았나 봅니다.
오죽했으면
지루한 한반도를 보느니
막장종합세트라는 신들의 만찬(지난주에 방영시작)를 보겠다고 말하는 네티즌까지 있네요.
150억 들인 드라마가 처절하게 망하면, TV조선에 큰 부담이 될텐데... 뭐 걱정하는건 아니고...
싫어하는 대상이 안되는 모습보는게 즐겁다고 할까요?
ps. 이번주 수요일엔 윤지련 작가(전작 : 꽃보다 남자)의 프로포즈 대작전 한다죠? 진짜 TV조선도 멍청돋는게...
대본 맡길 작가가 없어서 윤지련한테 맡기시는지...ㅋ
2012.02.07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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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거대한 사랑을 막을 수 있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