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6&oid=079&aid=0002433918

 

아역 출신으로 대성하셨던 분 들 중에, 안성기, 강수연 등이 떠오르는데 (손창민도 들어갈까요?)

 

그 외 아역 당시에는 주연급으로 나오시다가, 성인으로 되신 이후에는 아역의 어린 이미지를 벗지 못해서 조연급으로 나오시는 분들도 적지 않은 듯 합니다.

 

 

대개의 젊은 남자 배우들이 자신의 자리를 어느 정도 확보한 이후 군대에 가는 것에 반해서, 유승호 님은 다소 이른 나이에 군대를 자원 해서 가는 듯 하네요.

 

여러가지 심사 숙고 이후 내린 결정이라고 보여지는데, 결국 아역의 이미지를 벗기 위해서 여자 아역 출신들은 다소 노출이 있는 영화나 작품에서 자신을 노출하는 식으로 아역의 이미지를 벗으려고 하는 반면에

 

남자 아역들은 상대적으로 자신의 성인 이미지를 제대로 보여줄 수 있는 영화나 작품에 캐스팅 되는 것 자체가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런 의미에서는 잘한 결정이라고 볼 수도 있을 거 같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4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3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67
110772 김어준과 김용민 만이 아니라 곽노현 때문에 모두 판단력 흐려지는 듯... [44] 스밀라의雪에대한감각™ 2011.09.01 3825
110771 서울대 본부점거 락 페스티발 "본부스탁" 1차 라인업.... ㅎㄷㄷ [4] 염맨 2011.06.09 3825
110770 [바낭] 어느 길고양이의 죽음에 대한 긴 이야기 [22] 봄고양이 2010.11.26 3825
110769 [역사 야그] 1961년, 커피를 금지하라 [15] LH 2011.12.17 3825
110768 크리스천 베일 또 살 뺐네요. [6] 자두맛사탕 2010.09.16 3825
110767 스타일은 언니가 더 좋지 않나요 [8] 가끔영화 2014.06.04 3824
110766 MBC 새예능 사남일녀 재미있네요 [7] -@-.- 2014.02.04 3824
110765 터키 괴담 해프닝 [4] 닌스트롬 2013.06.02 3824
110764 배란통까지는 흔한 일이겠지만... [14] 닥호 2013.01.26 3824
110763 안철수가 원하는 것은 결국 [11] 칸막이 2012.11.16 3824
110762 [날씨] 대구가 1등 못하는 이유.jpg [8] 레사 2012.08.01 3824
110761 오늘 KBS 해피투게더, 세기의 만남! 메뚜기와 사마귀의 조우! [11] chobo 2011.12.08 3824
110760 근친애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45] 젊은익명의슬픔 2015.08.06 3824
110759 이준익 감독 복귀하네요 [9] 감자쥬스 2013.01.23 3824
110758 정말 싫어하는 광고가 있으신가요? ㅠ.ㅠ 전 있어요 [23] 한여름밤의 동화 2010.12.17 3824
110757 grab과 grap의 차이는 뭔가요. [7] nishi 2010.12.13 3824
110756 물을 못먹는 사람도 있어요. [12] 윤보현 2010.11.15 3824
110755 민폐캐릭 때문에 만화나 영화 보다가 집어치우고 싶을정도로 짜증나는 경우 [21] soboo 2010.11.06 3824
110754 피라냐. 아아… 피라냐. (스포일러) [27] mithrandir 2010.08.31 3824
110753 언제부터 그 감독은 비웃음의 대상이 되었나. [8] 남자간호사 2010.08.23 382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