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32&aid=0002284106

원세훈 국가정보원장은 13일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한 비방 댓글을 인터넷에 올렸다는 의혹이 제기된 국정원 직원을 ‘국정원 3차장 소속 심리전단 직원’이라고 확인했다. 원 원장은 “국정원의 대선 개입과 여론조작 활동이 있었느냐”는 여야 의원들의 질문에 “없다”고 대답했다.

원 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나와 “김모 여직원은 컴퓨터공학을 전공한 전산요원으로 2008년 입사했다가 심리전단 소속으로 배치됐다”고 말했다고 정보위 여야 간사인 새누리당 정문헌, 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밝혔다. 김씨 근무시간 문제와 관련, 원 원장은 “근무시간은 24시간 체계이기 때문에 출퇴근은 일정하지 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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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국회질문에서 사이버 업무를 했을 수도 있다까지 나온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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