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2.25 06:33
무슨 체인점 얘기같은 제목이지만
그런 지점들이 있어요.
이때 이러지 않았으면, 이때 어땠으면 하는
그땐 자연히 그렇게 행동하고 있었지만
지금의 눈으로 보면 잡았어야 할 기회도 있고
하지 말았어야 할 행동도 있고
덜 바보같이 행동했어야 할 지점도 있죠.
아마 같은 후회를 몇년인가 후에 또 할것 같지만요.
막차를 지나 보냈다는 마음이
아 그때가 막차는 아니었지 하는 마음으로 바뀔지도 모르죠
2010.12.25 06:47
2010.12.25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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