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읽는다 읽는다 벼르고 만 있었는데 어제 나꼼수가 기회였을까요?

떨거지1 노회찬씨가 읊었던 공산당 선언때문에

펭귄껄로 질렀습니다.

 

강의식으로 다른 책도 있던데 은근히 펭귄 판형이 중독성이 있어서 기천원 비싸도 이걸로 질렀습니다.

강유원 번역판을 추천들 많이 하더군요.

 


 

이거 읽고 연속으로 재작년에 질러놓고 아직 읽지 않은 존리드 평전으로 같이 달려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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