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03 00:04
이런 게 고민이라니 좀 웃기긴 하지만...
태풍이 마구 오는 걸 보니 올 여름도 대충 지나간 것 같은데,
올해도 모기에 물리질 않았어요
이게 일이년이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뭔가 이상한 걸 인식하고 햇수를 헤아린지가 어언 5년째에요;;
대강 흡연을 시작한 햇수랑 비슷하긴 한데,
뭐랄까 모기도 빨기 싫어할 만큼 피가 썩어버린 건 아닐까 싶어서 괜히 불안불안;;
같이 사는 어머니는 여름마다 모기땜에 잠을 못자겠다고 성환데 저만 멀쩡하다니깐요.
혹시 이런 고민(?) 갖고 계신 분 있나요. 아 담배를 끊고 운동을 하면 모기가 다시 달려들어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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