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재진 선수가 은퇴했군요.

2011.03.19 00:37

푸른새벽 조회 수:2444

 

 

 

 

 

 

 

 

 

 

81년생 박지성 선수와 동갑으로 아직 한창 뛸  나이지만

발달성 고관절 이형성이라는 증세로 고통을 겪고 있었다고 합니다.

국내 축구 선수 중 안정환 다음으로 섹시한 선수인데.

그라운드에서 뛰는 것만으로도 빛이 나는 몇 안 되는 선수였죠.

목소리는 좀 깹니다만...

 

 

 

 

 

 

 

수원 서포터 바로 앞에서 도발 세리머니를 펼칠 정도로 강단도 있었죠.

 

K리그에서 다시 한 번 봤음 했는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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