젖 뗄 때까지 화단 고냥맘한테 캔을 챙겨주고 있어요.

오늘 아침에도 주식캔 하나 디밀어주고 왔는데, 화장실 갔다오다 슬쩍 들여다보니 그새 다 먹어치우고 치즈꼬맹이 하나가 그걸 머리에 쓰고 잠들었더라구요.

대폭소하면서 사진 찍어 돌리고 있어요. 어쩜 저리 귀여울까요. 치즈어린이 궁디 끌어안고 자는 턱시도 어린이도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어제 사표냈는데, 유일하게 아쉬운건 얘들을 못본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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