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남녀들은 헤어진 후 연인에게 미련이 남았을 때 하는 행동으로 상대방 홈페이지나 블로그 방문을 첫째로 꼽았다.
결혼
정보회사 가연과 온라인미팅사이트 안티싱글이 미혼남녀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별 후 헤어진 연인에게 미련이 남을 때
했던 행동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미혼남녀의 40%가 ‘상대의 미니홈피, 블로그 방문’이라고 응답했다. 이어 ‘술 먹고
상대방에게 전화를 걸었다’(27%), ‘지인에게 상대방의 안부를 물었다’(13%), ‘우연을 가장해 상대와 만나려
했다’(9%), ‘추억의 장소를 찾아갔다’(6%), ‘미련 남아본 적 없다’(5%)의 순으로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