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진요들은 그냥 범죄자 집단일 뿐이죠.

정말이지 아주 오랫만에 어떤 사안을 갖고 분노하게 되는데요. 왓비컴즈가 명예훼손죄는 경범죄이기 때문에 지더라도 벌금만
좀 내면 그만이라고 했다는데요. 그가 최근에 올린 글에는 현상황을 두고 우리나라를 쓰레기 같은 나라라는 식으로 얘기했다는데
명예훼손죄, 중상 모략죄. 선동죄, 국가모독죄 등등 다 적용해서 처벌할 수 없을까요? 그리고 왓비컴즈를 비롯한 타진요 회원들
모두 타블로는 물론이고 스탠포드 관계자들 그리고 엠비시 관계자들, 경찰까지 전부 믿질 못 하고 조작이니 매수된 거라고 하는데
이 사람들이 집단으로 그들을 명예훼손죄로 고소해도 그들은 할 말이 없겠네요.
MBC 타블로-온라인 특집에 2부에서 스탠포드 학무부장 분과 그 유명하신 교수님이 불쾌한 표정으로
말씀하시는 걸 보니까 이건 완전히 국가 망신에 민폐도 이만저만이 아니더군요.
정말이지 사법적인 처벌을 받기 전까지는 분이 안 풀린 것 같네요. 씩-씩

타진요 18만명 회원들은 한 개인을 밟아 죽이려고 날 뛰는 범죄집단일 뿐이고 매우 위험천만한 쓰레기죠

옳습니다. 타진요 전부 총살시킵시다!

Syncm/ 약간 정신이 이상하신 분이로군요. 총살이라니?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거죠. 병원에 가셔서 진지하게 상담을 받아 보세요.

soboo/ 왜요. 님한테 공감한다니까요.
전 그동안 soboo님의 타블로 관련글에서 죽창같은 분노표현을 느꼈는데..그래서 충분히 공감하고 저도 좀 확실하게 표현한거에요

Syncm님/글에 공감하는 것하고 표현의 도를 넘는 것은 별개의 문제죠.
님처럼 어떤 사안에 분노한다고 상대방을 전부 총살시킵시다라고 말한다면
그들과 다를 게 뭐가 있습니까? 이곳이 온라인이 아니라 오프라인이더라도
님께선 아무렇지도 않게 그런 유치한 발언을 하실 수 있을까요?
저도 아무한테나 혹은 모르는 분한테 유치하다는 표현을 써서 죄송합니다만
아무튼 이번 타블로 사건은 인터넷 유저들에게 하나의 경각심을 가져다주는
일임에는 틀림이 없고 모두들 자성해야 할 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글이나 맥락하고 상관없이 댓글보다 보니 갑자기 든생각인데
벌금얼마 드립과 사형드립 사이의 간극이 인상적이네요.
어쩌면 인류역사상 명예훼손이라는 맥락에서 죽음을 당한 사람들이
다른 범죄자보다 더 많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머니가 하는 미용실로도 타진요(혹은 같은 주장을 하는 사람들)가 찾아오고
아버지 회사및 지인들 전화번호까지 공개해 그쪽으로도 전화가 가고
형은 집주소가 공개돼 이사까지 갔다던데 이사람들이 찾아와서, 전화로 무슨 소릴 했겠어요.
저희는 그냥 온라인의 소동만 보고 있을 때 현실에서 타블로가 격었어야할 고통은 감히 짐작도 못하겠어요ㅠㅠ

타블로가 저렇게 얘기했다고 저 기사를 보고 다 믿으시는건가요.천안함때는 그렇게 안믿고 지금은 이렇게 믿고. 저야 확실히 타까긴 하지만 맘속으로만 타까일뿐이니까 뭐 제가 타블로에게 피해를 준건 없지만 18만 모든 타진요에 대한 분노가 좀 무섭긴합니다.

솔직히 분노 따위는 없어요. 그냥 한심할 뿐이죠. 쓰레기에게는 화를 내는 것도 아깝자나요.
18만 타진요라... 한국이라는 나라에서는 (그잘나빠진) 백만학도가 통째로 주사파에 놀아나다가 한 방에 개골창에 빠진 적도 있었는데요 멀

초기엔 타진요가 이렇게 까지 잔인하게 단체로 광기어린 악플을 하면서..
끝까지 이렇게 생존할것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
네티즌 가운데는 악플러가 있다면 그에 반대하는 선량한 네티즌들이 존재했으니깐요.
타진요에서는 그에 반대하는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차단을 했더군요! 어쩐지....
타블로의 학력을 인정하는 글들도 사라지고.. 그럴싸한 혹한 자료들로 도배를 하고..
철저하게 그렇게 타진요 나라를 구축했습니다.

타진요에서 타블로 악플을 다는 블로거들의..블로그를 살펴보았지요.
(너무 궁금했어요! 대체 왜?? 그러는지..그사람들이 궁금해졌거든요.)
자신을 드러내지 못하는 사람들...혹은... 어두운 내용이나..좋지않은 글들도 볼수 있더군요.

물론 타진알도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블로그를 잘 운영하는 사람들도 꽤 있었어요.
(하지만 타진요 공격을 받았는지.. 타진요를 향한 방어적인 글도 보이더군요! IP추적해서 고소한다는...)
그래서 알았지요. 타진요는 강퇴뿐 아니라..공격도 하고 있었다는걸...게다가 타블로관련 사이트에는 열심히 악플을 달았구요.
이래서 꼭 선량한 네티즌...선입견 없는..사람들이 절대적으로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중립적인 마음으로 악플러에게..
그만하라고 일침을 가해줄 사람들...말이죠. 타진요같은 까페가 다시는 안생겼으면 좋겠습니다.

누군가를 비판하고, 자신의 말을 책임지려면..자신도 떳떳하게 드러내고.. 악플을 하라는겁니다.
앞으로 누군가를 비판하는 까페를 열때는..꼭 ...실명제일경우만... 허락을 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 ...국가적으로 이렇게까지 크게 일을 만들어야 했나요?

외국대학교수가..타블로를 옹호하고..인정해주면서 동시에 걱정하는 말씀을 할때에.. 한국인으로써 부끄러웠습니다. 많이...

타진요는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한 사람들이 모여있는것 같습니다.
자신의 삶이 안정적인 사람들은..가난해도 마음이 부자인 사람들은 남을 쉽게 비판하지 않아요!
인성적인 부분...사람과 사람의 소통의 방법들...을 제대로 다시 깨달아야할것 같습니다.

자신이 겪으면 울고 불고...난리치고..괴로워할일인데.. 남일이라고 너무 쉽게 이야기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누굴 비판하기전에..자기 스스로는 어떠한지 먼저 생각해봤으면 합니다.

너무 치사하고..비겁하다고 느껴졌습니다. 타진요......잘못을 인정하고 스스로 까페문을 닫는 마지막 자존심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