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티즌의 언론자유? 그런것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이슈입니다.

 천안함과 비교를 하는것은 엇나가도 한참을 엇나간....

 천안함에 대한 의문을 표하는건 정보를 독점하고 조작할 수 있는 국가에 대해 의문을 표하는 행동이며 국가권력을 감시하고 견제하는 행동의 일환입니다.

 천안함에대하여 온.오프라인에서  의문을 표하는 사람들중 주요인사들은 실명 까고 떳떳하게 주장하고 있죠.

 

 타진요는 검찰수사가 들어가자 우두머리라는게 잠적을 하고 알고보니 남의 명의를 도용한 사기꾼이고요.

 

 

 그런데 타블로는?

 

 이런 존재랍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others/view.html?cateid=100030&newsid=20101009000129890&p=starnews

 타블로 "현실세계서 가족을 지켜야했다"

 

  "이 일을 지켜보시는 분들은 인터넷 상에서 일어나는 것들을 보고 생각을 하시잖아요. 이런 기사, 그것에 반론하는 기사, 이런 서류 그것에 반론하는 말들, 이런 인터넷상에 있는 것들을 보고 얘기하는데 저는 그 당시 우리 가족에게 오는 협박 전화들, 집에 찾아오는 사람들, 찾아와서 나라를 떠나라, 뭐 그리고 어쨌든 그런 인터넷 밖에 있는 현실 세상에서 많은 일들을 겪고 있었다"

 

 

 타진요들은 그냥 한 개인을 밟아 죽이려고 날 뛰는 쓰레기 범죄집단일 뿐입니다.

 게다가 자신들이 대단한 일을 하고 있다는 의식까지 갖고 있는 매우 위험천만한 쓰레기죠.

 

 이 건은 그저 민간인 상호간의 (개떼들의  한 개인에 대한 일방적인 다구리였지만)  가해자와 피해자가 엄연한 사안일 뿐입니다.

 

 타블로에 대하여 이런 저런 깨알같은 의문을 품는 것을 무슨 재미거리 정도로 알고 희희낙락하던 사람들이 모두 미필적 방조자이자 가장 큰 범죄조력자들이구요.

 

 이번 사안은 사회적 집단 이지메의 한 전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 이지메에 따른 인권유린의 사례로 기록되고 적절한 방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타진요같은 사람들은 변하지 않을 것이고

 

 바퀴벌레처럼 끊임 없이 새로운 먹잇감을 찾아 기어나올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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