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http://cnews.mt.co.kr/mtview.php?no=2012112114125949148&type=2

 

 

하아, 학교에서 10시까지 있을 수 있다고 해도 뭔가 좀 그런데요?

 

아이는 집에 가야죠.

 

그리고 가족이 집에 빨리 모일 수 있는 세상 만들기 위한 뭐 그런거 없나요?

맞벌이 부모들, 야근때문에 집에 늦게 오는거, 두 사람 모두 10시까지 집에 못오는 현실, 이거 좀 어떻게 바꿔줄 수 없나요? 하는 푸념이 생기네요.

하긴 그건 좀 어렵죠. 시스템을 건들이는 거니깐요.

 

10시까지 운영이라, 그게 답인가 싶네요. 전 그래요.

 

헌데 정말로 10시까지 운영한다고 치면 별문제 없을까요?

 

2.

오늘 아침에도 규칙적으로 AM7에 실린 만화 '미생'을 봤습니다.

그리고 슬쩍 어제 문재인, 안철수 후보단일화 토론 관련 기사를 찾아봤는데,

 

'문재인, 안철수 후보단일화 협상 벼량끝' 이란 제목의 기사가 큼지막하게 있고 고 밑에 아주 작게 어제있었던 토론 관련기사가 있더만요.

내용도 없고 '문재인, 안철수 토론 했더래요' 이정도 수준의 기사.

 

헌데 ㅂㄱㅎ의 교육공약 5대방안에 대해선 친절한 설명을 함께 한자리 차지 하고 있더라구요.

뭐, 그렇더군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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