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18&aid=0002522219

 

마약 문제 일으키고 군대 간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전역이군요. 세월 참 빠르네요.

복귀작은 의외로 뮤지컬입니다. 뮤지컬 닥터 지바고. 돈 주앙 하면서 뮤지컬에 관심을 많이 보여서 뮤지컬 계속 할거라고는 생각했지만

영화와 드라마 공백기가 길어서 복귀작을 뮤지컬로 정할 줄은 몰랐어요. 대풍수 제작이 미뤄지면서 차선책으로 선택한거라고 합니다.

복무 중에 이미 배용준 소속사에 들어갔고요.

주지훈은 복무 중에 국방부 뮤지컬에 출연하기도 했기 때문에 공백기가 더욱 느껴지진 않아요.

뮤지컬 빨리 끝내고 드라마가 됐건 영화가 됐건 좀 더 보기 편한 장르에서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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