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게 맞물려있는 일이라고 봅니다.

 

게임사에선 게임머니의 가치를 올리고 싶겠죠.

 

단순히 플레이하는 것만으로는 게임을 하는게 힘들도록 만들어놓고

 

게임머니를 더 주는 특정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합니다.

 

 

플레이를 유도하는거죠.

 

그런데, 경쟁적인 게임에서 이런 이벤트를 그냥 지나치는건 힘듭니다.

 

왜냐하면 안하면 이기는게 어려워지니까요.

 

이기는건 그렇다치고, 게임을 제대로 하는게 힘들어지니까요.

 

 

게임을 만들때 공정한 경쟁의 판을 만들었다면 이런일이 없습니다.

 

애초에 공정한 경쟁을 목표로 하지 않아요.

 

어딘가 왜곡시켜놓고 시작하죠.

 

그게 돈이 더 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아무튼, 이런 상황이 맘에 들지않습니다.

 

만들때 밸런스라는거 생각은 함?

 

아 생각하겠지. 어떻게 밸런스 갖고 장난을 쳐야 돈이 더 벌릴까 그 생각하겠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9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9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353
61 인천시, 태백시 재정파탄 심각한가요? [9] chobo 2011.11.08 2153
60 서울시 촛불시위자 손배소 2억여원. 경제적 파산으로 앙갚음? [7] 고인돌 2011.02.16 2161
59 오늘의 저녁 메뉴는 이걸로 정했답니다 [4] miho 2011.07.05 2193
58 [리브로바낭] 아아 책 사는 분들 부러워요... [10] 불별 2010.10.21 2261
57 [바낭] 맞습니다. 덕후되기 어려워요 정말 [3] 로이배티 2013.04.29 2277
56 이직결심 그리고 두려움.... [3] BonoBono 2013.01.29 2291
55 진짜 돼지 저금통 [4] chobo 2010.11.11 2335
54 다들 쥐20에 들뜬 분위기 가운데 황금물고기는 어제 종방! [6] chobo 2010.11.12 2357
53 설 세배 [8] 가끔영화 2011.02.03 2461
52 [완전바낭성 듀나인] 제니피끄 써보신 분 있나요? [5] breathless 2010.07.12 2502
51 심수창 선수 드디어 승리! [21] 달빛처럼 2011.08.09 2525
50 [벼룩] 여성원피스, 레이스탑 등 [6] 롤리롤리오롤리팝 2013.07.15 2533
49 [의료사고뉴스] "배우 故 박주아, 그녀는 왜 죽어야 했나" (기사제목) [2] EEH86 2011.07.04 2563
48 어차피 갖지 못할 거라면... [10] 연애낙오인생막장 2013.10.26 2580
47 새만금사업이 산으로 가나 봅니다. [5] soboo 2010.08.21 2652
» 한국 온라인 게임의 밸런스, 공정함, 게임머니 이벤트 [71] catgotmy 2013.01.15 2690
45 개인적으로 내한공연 사상 최고라고 생각한 이글스의 역사적인 내한공연에 다녀왔습니다! [11] crumley 2011.03.16 2694
44 장난전화 & 치킨마요 [4] CrazyTrain 2011.02.15 2717
43 와콤 타블렛 쓰시는 분 계세요? [6] Paul_ 2010.08.05 2718
42 여러분은 이돈 어떻게 수중에 넣고 가던 길을 갈까요 [11] 가끔영화 2011.10.08 27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