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 나이트 샤말란 추세선

2010.07.13 14:31

머핀탑 조회 수:3557

제가 만든건 아니고, 모 사이트에서 보고 퍼왔습니다.


IMDB 평점 추세


썩은토마토 점수 추세



정말 영화사에서 이렇게 급격하게 미움 받게 되는 감독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처음 로튼토마토에서 마이너스 점수를 받는 2012년과 지구 종말이 겹친다는 이야기도 있고

사실 이 모든건 엄청난 대작 영화로 컴백할 반전을 위한 준비라는 이야기도 있군요.


지금 보니까 마지막 두 작품인 해프닝과 에어벤더를 제외하고는 샤말란 영화를 모두 봤군요.

악평 받는 빌리지나 레이디인더워터도 나름 "흥미롭게" 봤던 것 같긴 한데..

이 감독 너무 자기 세계에 빠져 있구나란 생각이 들더라고요.

식스센스 이후 천재 소리를 들으면서 그렇게 된건가 싶기도 하고..


사실 샤말란 감독 특유의 그 스산함(?)만은 정말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텐데..

에어벤더같은 영화 찍어서 공멸하지 말고, 평범한 공포영화 하나 다시 했으면 좋겠네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307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32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618
123991 아이묭 catgotmy 2023.08.14 170
123990 이런저런 잡담, 생일파티 [1] 여은성 2023.08.14 284
123989 [티빙바낭] 영국산 시골 스릴러, '사체의 증언' 잡담 [5] 로이배티 2023.08.14 424
123988 [넷플릭스] 리키시. [2] S.S.S. 2023.08.13 385
123987 프레임드 #520 [2] Lunagazer 2023.08.13 102
123986 마이트 앤 매직 3,4,5 [2] 돌도끼 2023.08.13 196
123985 [넷플릭스바낭] 본격 Z세대 풍자 호러, '공포의 파티' 잡담입니다 [10] 로이배티 2023.08.13 569
123984 주시자의 눈 [6] 돌도끼 2023.08.12 370
123983 김지운 연출, 송강호, 임수정, 오정세, 전여빈, 정수정, 박정수 출연 거미집 티저예고편 [1] 상수 2023.08.12 461
123982 의식의 흐름대로 써보는 수원역 마실(사진없) [7] 메피스토 2023.08.12 341
123981 '당나귀와 함께한 세벤 여행'(1879) [2] thoma 2023.08.12 150
123980 한국인은 여전히 양반 쌍놈 놀이를 하고 싶은 것 [1] catgotmy 2023.08.12 383
123979 프레임드 #519 [6] Lunagazer 2023.08.12 97
123978 바이언의 새 9번 [1] daviddain 2023.08.12 123
123977 [왓챠바낭] 본격 웨스턴 여성 호러, '더 윈드: 악마의 속삭임' 잡담입니다 [6] 로이배티 2023.08.12 444
123976 미임파 7 12회 차 [3] daviddain 2023.08.11 181
123975 '콘크리트 유토피아' 짧은 잡담 [13] thoma 2023.08.11 817
123974 다들 (애증의) 잼보리 콘서트 보시나요, 보세요 [4] 스누피커피 2023.08.11 596
123973 프레임드 #518 [4] Lunagazer 2023.08.11 88
123972 사람은 잠자는 상태가 기본이다란 말 무심하고 철학적이단 생각이 가끔영화 2023.08.11 25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