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에이스컴뱃 : 어설트 호라이즌 -> 질렀음.

게임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닌지라 거의 1년간 게임기를 안켰는데 제가 신혼여행간 사이에 에이스컴뱃 신작이 나와주심.

개인적으로 2007년 에이스컴뱃 6 이후 4년만에 출시한지라.. 질렀음.




2. 콜 오브 듀티 : 모던 워페어 3 -> 일단 보류

평이 그닥 좋지 않음. 그래도 팬이라면 해야 할것이라는 평.

일단 에이스컴뱃을 클리어 하고나서 생각하자고 판단중.



기다리는 몇 안되는 게임들중 2개가 이번에 출시되었는데 문제는 난 지금 결혼한지 3주된 신혼이잖....





3. BMW C650GT  -> 지를 수 있을까....(...)

BMW 에서 드디어 빅스쿠터를 출시.

BMW Korea 에서 2010년, 11년 연속 S1000RR 로 수입바이크 판매량 1위 먹고 신났는지 예상보다 낮은 가격에 출시할 것이라는 루머가 파다함.

(사실 엔고로 경쟁브랜드인 일제 바이크 가격이 너무 올랐음..)

게다가 BMW가 자체적으로 가지고 있는 할부금융까지 포함시키면 일제 빅스쿠터들은 그대로 떡실신할듯.

(일제들 할부이자가 10%후반대에서 20%초중반까지 가는데 BMW는 7%~12% 수준이니..)


아이를 안 낳으면 지를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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