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는 좀 구리긴 합니다만(...)


아시다시피(?) 여러 감독들이 참여해서 만드는 옴니버스 형식의 호러 영화입니다.

전편이 크게 흥행하진 못 했는데 (30만 넘어서 성공했다는 기사가 떴던 기억이;) 그래도 나름대로 짭짤했던 건지 속편도 나오네요.


암튼 중요한 건 캐스팅이,




성준 & 이수혁 -> 화이트 크리스마스

고경표 & 김슬기 -> SNL 코리아

백진희 & 김지원 ->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이렇게 제 취향... 내지는 그냥 이유 없이 열심히 챙겨봤던; 작품에 나왔던 분들이 즐비한데다가 그냥 예쁜 이세영양까지. <-

평이야 어쨌든 극장 가서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하;;


아래는 공개된 스틸컷들.





이 분은 요즘 '구가의서'에서 연기 못 한다고 욕 먹고 있죠(...)



사실 연기력은 이 분도 그다지 늘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구요.

그래도 결국 김우빈, 곽정욱은 학교로 대략 뜨는 중이고 이 분들도 꾸준히 작품 활동 중이니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좋은 드라마였던 것입니다. 쿨럭;









감독은 민규동, 정범식, 김휘, 김성호가 맡았습니다. 대략적인 정보는 아래 링크에서.

http://news.maxmovie.com/movie_info/sha_news_view.asp?newsType=&page=&contain=&keyword=&mi_id=MI0098870358



+ 김지원은 1편에도 나오더니 또 나오는군요. 하이킥 이후 나온 작품들이 줄줄이 망하고 있는데 과연 이번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8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89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157
196 출근을 안해버렸어요.. [6] 연금술사 2013.01.04 3820
195 지산 잡담 - 라디오헤드를 만나뵙고 왔습니다 [5] 로이배티 2012.07.28 3770
194 자기 계발 서적의 효과 [16] 고구미 2013.03.19 3710
193 [바낭] 세븐 컴백 & 어제 케이팝 스타 = 박진영 잡담(?) [22] 로이배티 2012.01.30 3699
192 대한민국 영화대상이 부활하네요., [11] 쥬디 2010.09.20 3658
191 [바낭] 이 주의 아이돌 잡담 [13] 로이배티 2013.07.14 3645
190 슈퍼스타K 2의 결말은 혹시. [5] 스티븐 신갈 2010.09.11 3636
189 [듀숲+9] 미스김으로 살다 사람들과 가까워지기... 두렵네요. [9] 진로포도주 2013.06.10 3622
188 그래도 한명숙 [12] 가끔영화 2011.08.26 3590
187 미국 미술 300년전 관람 후기 [11] 칼리토 2013.04.01 3589
186 김을동, "난 장군의 손녀. 도올 사과하라!" [7] chobo 2011.11.03 3569
185 전 혼자 살 수 있는 성격이 애초에 아니었나봐요. [13] 가라 2011.08.04 3537
184 (바낭)작은 것에 만족할 줄 아는 사람. [18] 엘시아 2013.06.11 3518
183 드디어 이런 소셜상품이 등장했네요.... [8] bap 2011.06.02 3517
182 웹툰 연재는 그래도 꽤 안정적이지 않나요? [11] 쥬디 2013.04.11 3477
181 [기사] 바퀴벌레만 먹고 산다면? [10] 킴스클럽 2013.08.18 3477
180 외대 총장이 시공사 돈키호테 번역한 사람 맞죠? [5] 라곱순 2011.05.31 3430
» 6월에 개봉한다는 '무서운 이야기2' 캐스팅이 재밌네요 [15] 로이배티 2013.04.23 3420
178 수애, 유지태 주연의 <심야의 FM> 예고편, 포스터 [10] 브로콜리 2010.09.02 3416
177 나는 가수다에 한 가지 바라는 점 [10] 로이배티 2011.05.09 3416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