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런거 궁금하지 않으셨어요? 


전 선거전까지 밝혀지지 않을게 뻔한 '진실'이니 뭐니 보다는 이런게 더 궁금합니다.


그들이 누구인지보다 그들이 무슨 일을 하려고 했는지 구체적으로 알려지는게 급하지 않을까요?



1.  ㅂㄱㅎ 찬양과 지지하는 여론을 만드는데만 돈과 시간을 썼을까요?


2.  문재인후보 네거티브를 생성하고 유포하는데는? 


3.  안철수지지자 행세를 하면서 내부분란을 조장하는것은?


4.  쉬크하게 중립적인척 하면서 정치혐오증 유포는?


5. 문지지자인척 하면서  여론조사 결과를 근거로 우린 안될거야 패배주의를 조장하는 것은


6. 포탈에서 ㅂㄱㅎ에게 유리하고 문재인에게 불리한 검색어 타자치기 노가다


7. 포탈뉴스에서 특정 댓글 추천 몰아주기, 도배질으로 여론 왜곡


제가 저 팀의 관리자였다면 저 7가지 정도는 생각해낼 수 있을거 같아요.


또 둬가 있을까요?   



사실 1과 2는  듀게 같은데서는 통하기 어렵죠.


일반적인 곳에서는 2,3,4,5 는 아주 잘 먹힐거 같아요. 


하지만 듀게에까지 정규직분들이 활동을 했을것이라고는 생각안해요.


주로 포탈과 초대형 커뮤니티 그리고 트윗같은 SNS 위주였을테죠.


그런데,  참 재미있는 것은 엄청난 돈과 조직을 써가면서 저 짓을 하는 것에 비하여  지지율이 현재 많이 봐줘야 ㅂㄱㅎ가 박빙우세라는 겁니다.


그리고 6일 남았습니다.


왜곡되지 않은 여론이 제자리를 찾는게 6일 동안 가능할까요?


이제 남은 시간

비정규직도 아닌, 누가 자원봉사라고 사회참여 경력인증서를 주는 것도 아닌데, 누가 알아 먹기 쉽게 지침을 내려주는 것도 아닌데

그냥 자신의 신념과 양심에 근거하여 의견을 내고 논쟁을 하는 수 많은 사람들이 주인공이 될거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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