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8.26 10:59
뭐져 이 분?
매너는 다 떠는거 처럼 하면서 결국 찌질스러운 짓은 다 하고 있는거자나요?
마오측에서 코치제안 받았다고 흘림 - 겉으로는 난 거절했고 오직 김연아선수에게 충성! 한다고 하며 의리를 과시 - 하지만 결국 더 나은 조건의 계약연장을 위한 훼이크
하지만 마오측에서는 코치직 제안한적 없다고 함 - 이건 중간에서 간보기의 전형이자나요. 너희들이 나 안 잡으면 마오한테 갈 수도 있다는 협박이고
해고일방통지 받았다고 흘림 - 피해자, 토사구팽, 충성을 다하였고 성과를 이루었으나 섭정을 하는 김연아의 모에게 내팽겨처진 -
이렇게 흘리는 이유는 다른 어떤 목적을 위한 명분 쌓기용입니다.
김연아를 직접 까지 않고 칭찬 일변도 - 오직 까는건 그녀의 모친뿐 - 하지만?
프리프로그램 BGM 일부를 공개하여 엿먹임 ? 엿먹이는 와중에 그 프리프로그램이 최고네 머네 극찬?
결론은 '엿먹임'
결과적으로 북미피겨시장에 진출하여 쇼를 준비하고 있는 올뎃스포츠와 김연아선수측의 이미지를 추락시키는데 성공합니다.
김연아측은 아마 오서가 이렇게 더티하게 나올거라는것을 전혀 상상 못하고 대비를 전혀 안한듯 합니다. 정말 순진한건지 멍청한건지....
오서는 성공했어요. 결과적으로만 보면 끝내는 마당에 완전 찌질 더티 지저분함의 극치인데 아주 그럴듯하게 번지르르하게 포장 하난 끝내줍니다. 한국사람들에게 동정을 살 정도루요. (이건 오서도 미처 예상 못한 일일거 같군요)
거기에 비하면 별로 잘못 한것도 없으면서 그저 하는 짓이 어설프다고 욕먹는 김연아선수측, 이 묘한 대비감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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