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게임잡지 이야기 나와서 생각났어요. 저의 추억의 한페이지...


게임라인(=가메리네)


당시 이 잡지를 보면서...


새턴 담당 정태룡 기자의 꾀임에 빠져서...


친구들 다 플스 살 때 혼자 새턴 사서...


파판7즐길때 그란디아 하고,


철권할 때 버파하던게 생각나네요...


그란트리스모 할 때 데이토나USA하고...


그나마 2D격겜은 플스보다 나았죠.




어쨌든 저를 새턴으로 이끈 저 양반은 꼬셔놓고 군대가고...


별책부록으로 스티커주고, '격투'라는 별책부록 주던게 기억에 남네요.


이 별책부록은 말 그대로 격겜만 모아서 공략해놓아서... 대 오락실용 비급이였죠.ㅎㅎㅎ




저도 이 잡지를 한 2-3년간 구독했던게 기억에 나네요.


나중에 어무이가 저거 다 버렸을 땐... 눙물이...ㅠㅠ


만화책과 게임책을 모으면 버리고로 저랑 어머니 신경전이 좀 있었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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