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19 12:19
1. 구지 - > 굳이
"구지 그놈을 죽여야만 하겠어?" - "굳이 그 놈을 죽여야만 하겠어?'
2. ~ㄹ 때 -> ~ㄹ 데
"이렇게 기막힐 때가!" - > "이렇게 기막힐 데가!"
3. 되 -> 대
"징징되다" -> "징징대다"
"그놈이 집에 오는되로" -> "그놈이 집에 오는대로"
2번과 같은 틀린 맞춤법은 본지 오래 됐습니다만, 1번이나 3번의 경우는 이상하게 요즘 들어 많이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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쌓이다/싸이다
이것도 많이 헷갈리더군요. 표음문자라서 발음이 비슷한 단어들을 곧잘 틀리는 것 같아요.
전 발음 헷갈리는 것도 싫지만 자기 감정 표현할 때조차 "~하는 것 같아요"라고 이상하게 표현하는 것이 더 싫어요.